<열혈사제> 줄거리, 등장인물, 감상평
줄거리 과거 특수 요원 출신이었던 다혈질 김해일(김남길) 신부와 정의롭지만 허술한 구대영(김성균) 형사, 그리고 똑 부러지는 검사 박경선(이하늬)이 힘을 합쳐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범죄 수사 코미디입니다. 김해일 신부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다혈질이지만, 불의는 절대 참지 않는 인물입니다. 어느 날, 그가 존경하던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.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구담구의 부패한 경찰, 검찰, 정치인, 조폭들과 맞서 싸우며, 어설프지만 정의로운 경찰 구대영, 능력 있는 검사 박경선과 협력해 악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.코믹과 액션이 적절히 섞인 통쾌한 복수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김남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와 유쾌한 연기가 웃음을 자아..
2025. 3. 26.